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르 모레노 (문단 편집) ==== 본선 ==== [[UEFA 유로 2020]] 최종 26인 엔트리에 포함되어 유로에 참가하게 되었다. 유로 2020 조별리그 E조 첫 경기인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전에서 74분 [[다니 올모]]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90분경에는 [[파블로 사라비아]]의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공의 방향을 살짝 바꿔놓는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로빈 올센]]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혀 아쉽게도 득점에는 실패했다. 조별리그 2차전 폴란드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PK를 실축하며 1-1 무승부의 원인이 되었다. 조별리그 E조 마지막 경기인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슬로바키아]]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골키퍼와 수비를 따돌리고 크로스를 올려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헤더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8강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는 한국 해설들이 "왼발이 고장났다"고 표현할 정도로 2020-21 라리가 득점랭킹 2위 답지 않게 줄곧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먹었다. 그나마 승부차기에서 키커로 나서서 실축은 하지 않았다. 사실 결국 스페인이 이겨서 다행이지 졌으면 지난 16강전 경기의 우나이 시몬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국민들한테 그야말로 역적으로 찍힐 뻔했다. 본인한테 수많은 기회가 왔고 딱 1번만 살려도 영웅이 될수 있는데 그 기회를 전부 놓쳐버렸고 결국 스페인은 본인보다 전력도 딸리고 심지어 1명이 퇴장당한 스위스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왔다. 본인이 기회 딱 하나만 살렸어도 승부차기까지 안오고 끝낼수 있는 상황을 승부차기로 이끈 장본인인데 승부차기 끝에 졌으면 스페인 국민들의 반응이 어떨지는 안봐도 뻔하다. 근데 어찌되었든 결국 이겼기때문에 다음경기에 다시 만회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토너먼트는 결국 올라가면 장땡이다. 막말로 100대 0으로 이겨서 올라가든 승부차기 끝에 이겨서 올라가든 올라간 건 똑같다. 크게 이겼다고 어드밴티지를 주고 승부차기 끝에 이겼다고 패널티를 주고 그런거 없다. 그러니 굳이 이긴경기에서는 부진한 선수의 범인을 찾을 이유가 없다. 다만 다음경기에서도 모레노가 이번처럼 기회를 날리고 진다면 그때는 스페인 국민들한테 반응이 엄청 안좋을 것이다.] 4강전 이탈리아전에서도 그렇게 뚜렷한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지난 경기처럼 승부차기에서는 성공했으나 팀은 올모와 모라타의 실축으로 패배했다. 클럽에서의 득점력에 비해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경기력만 보였으며, 5경기에서 어시스트 1개를 제외하곤 아무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